쓰레기와 전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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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randy Baker, file / The Detroi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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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미국’ 강혜신입니다.

오늘은 45회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 날에 중국 하이커들은 만리장성을 청소하고 깨끗한 싱가포르의 환경보호주의자들은 해안을 정돈하며 우간다와 카메룬에서는 나무심기를 했습니다.

뉴욕 시장은 지구의 날에 2030년 쯤 뉴욕시의 쓰레기를 2030년까지 90%까지 줄인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지구온난화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탔던 사람 가운데 상당수는 일반 자동차로 돌아간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뉴욕의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은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시작했고 빌 드 블라지오 현 시장도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블라지오 시장은 오늘 뉴욕이 서반구에서 쓰레기를 가장 많이 줄인다는 목표인 Zero Waste plan을 공개했습니다. 2005년에는 일년에 뉴욕에서 나오는 쓰레기가 360만 톤이었는데 300만톤을 줄여 60만톤으로 낮춘다는 목표입니다.

뉴욕 시민이 일주일에 버리는 쓰레기는 일인당 평균 15파운드이고 뉴욕 시는 이 쓰레기를 바지와 열차에 실어 사우스 캐롤라이나나 버지니아, 뉴 저지, 펜실베니아 주 등으로 보냅니다.

인구증가와 기후변화에 대처해 시작한 뉴욕의 쓰레기 줄이기는 리싸이클링을 늘려 2005년 이후 이미 14%나 줄였습니다.
앞으로는 개인과 사업주에게 세금감면 등의 인센티브와 벌금을 물게하고, 리싸이클링을 확대한다는 뉴욕 시의 계획을 환경그룹은 크게 지지합니다. 구체적인 방안은 다음달 예산안을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를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반면 환경을 보호캠페인을 전적으로 환영하지 않는 그룹도 있습니다.

보수 웹 사이트인 데일리 콜러는전기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탔던 사람 가운데 22%는 2015년에 SUV로 바꿔탔다고 보도했습니다.
자동차 리서치 그룹 edmonds.com의 자료를 인용해 전한 이 기사에 따르면 이같은 수치는 1년 전의 18.8%보다 높아졌고 3년전보다는 두배나 높은 수치라고 전했습니다. 올해 하이브리드를 타던 사람 가운데 올해 자동차를 바꾼 사람의 45%만 또 다른 연료효율성이 높은 자동차로 바꿔 2012년의 60%보다 적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데일리 콜러는 유명인이나 정치인은 전기자동차 테슬라를 말하고 정부는 환경보호를 한다면서 세금감면도 해주지만 2015년 연료효율성이 높은 자동차 판매는 연방정부가 잡았던 목표보다 80만대나 적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기자동차를 살 때 연방정부의 세금공제 혜택 액수는 7,500 달러입니다.

연료효율성 자동차 판매가 크게 늘어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로 첫째는 연료값이 싸졌기 때문이고 둘째, 일반 자동차의 연료효율성도 높아졌으며 세째 전기자동차의 베터리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연료값은 2012년 갤런당 평균 4달러 67센트였는데 지금은 2달러 27센트까지 내려갔기 때문에 일반 자동차보다 비싼 하이브리드 자동차 값을 커버하려면 전보다 기간이 두배 더 걸리고, 일반자동차도 연방정부의 압박으로 연료효율성이 높게 만들어지며 전기자동차의 베터리가 몇천 달러에서 만달러 이상으로 비싸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요가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APNewsBreak: NY aims to cut waste by 90 percent by 2030
Record Numbers Of Drivers Trading In Electric Cars For SUVs | The Daily Ca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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