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만찬에서의 탱고는 득일까 실일까?[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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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르헨티나 방문 중 국빈만찬에서 사양하던 끝에 아르헨티나 여자 댄서와 탱고를 췄습니다.
미쉘 오바마 여사도 남자 댄서와 탱고를 췄습니다.

그러자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정치인 출신 조 스카보로우가 진행하는 MSNBC 방송의 “모닝 조’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벨기에 부루쉘에서는 테러가 발생했는데 대통령은 쿠바에서 야구나 보고 아르헨티나에서 탱고나 출 때냐는 힐난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쿠바에서는 쿠바가 자랑하는 야구로, 하르헨티나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상징인 탱고로 오랜 적대관계를 해소하려는 외교를 한 것이라는 지적도 들립니다.

U.S. President Barack Obama shakes hands with Argentina's President Mauricio Macri after a speech during a visit at the the Parque de la Memoria (Remembrance Park), where they honored victims of Argentina's Dirty War, in Buenos Aires
U.S. President Barack Obama shakes hands with Argentina’s President Mauricio Macri after a speech during a visit at the the Parque de la Memoria (Remembrance Park), where they honored victims of Argentina’s Dirty War on the 40th anniversary of the 1976 coup that initiated…
REUTERS/CARLOS BARRIA

오바마 대통령은 과거 미국이 지원한 아르헨티나의 군사 쿠데타 시절의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당시의 군사기록도 더는 감추지 않겠다면서 아르헨티나와도 손 잡고 앞으로 나가자는 제안을 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쿠바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쿠바교육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미국의 경재봉쇄로 고통받은 쿠바 국민에게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쿠바 정권은 표현과 집회의 자유를 인정해 국민이 토론과 평화시위를 기반으로 민주화를 추구할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했습니다.

Obama’s tango ripped on ‘Morning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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